New iPhone에 대한 기대

음성인식

새로 나온 아이폰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가 많은데
나의 관점에서 그 핵심은 음성인식이다.
(하드웨어 스팩이 아니라 인터페이스.)
 
이번 아이폰에 대한 평가는 음성인식 인터페이스와 그 연동의
완성도에 따라 극명하게 갈릴 것이라고 본다.


모빌리티

모바일 기기를 가장 모바일스럽지 않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
손과 시각에 대한 너무 높은 의존도라고 생각한다.

손과 시각에 대한 의존을 당연시한다면 멀티터치는
그 범주 안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였다.

하지만 멀티터치가 요구하는 손과 시각의 리소스가 너무 커서
이는 역으로 모바일 기기의 모빌티리에
upper bound를 씌우는 역할을 하였다.

이에 대한 견해는 이미 이 블로그에서 밝힌 적이 있다:
http://lake706.egloos.com/5260191


Siri

솔직히 Siri의 성능을 잘 알지 못한다.
그걸 평가할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다.

다만, 애플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
Siri를 통해 "그것을 이루어냈다" 라고 한다면,

스마트폰이 그랬던 것 처럼,
멀티터치가 그랬던 것 처럼,
이것 또한 아이폰이 불러온 새로운 혁신 또는
de facto standard의 하나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.

(이 글이 헛소리가 될지 아닐지는
전적으로 Siri에 달렸음.)

by ssenie | 2011/10/06 13:40 | Tech | 트랙백 | 덧글(1)
트랙백 주소 : http://lake706.egloos.com/tb/55554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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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ssenie at 2011/10/06 17:20
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rNsrl86inpo
손과 시각에 자유를 부여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.
정말 이렇게 제대로 동작하기만 한다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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